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수원 토막 시체 유기 사건 (문단 편집) == [[제주도]] 토막 난 다리 사건 == 지난 12월 9일 오후 1시 40분경 [[제주특별자치도]] 용담동 모 커피전문점 앞 해안가를 청소하던 [[해군]] 소속 김 모(21) 수병이 해안 갯바위에서 사람의 왼쪽 다리를 발견해 112에 신고했다. 발견된 다리는 무릎 관절 아래 43cm, 발에는 270mm 검은색 고무 [[장화(신발)|장화]]와 [[양말]]이 두 겹으로 신겨져 있었다. 발 길이는 230mm이고 백골화가 진행될 정도로 부패가 심한 상태였으며 절단된 다리뼈에서 DNA를 채취해 국과수로 보내 수원 토막 시체 유기사건의 피해자 김 씨의 DNA와도 대조했다. 12월 11일 [[제주대학교]]에서 부검한 결과 신장은 163~169㎝로 추정되지만 성별 확인은 불가능하며 인위적인 손상 없이 자연스럽게(?) 몸에서 떨어져 나왔다는 결과가 나왔다. 수원 토막 시체 유기 사건의 시신은 사람이 인위적으로 토막낸 데다 수원에서 제주도까지 거리가 있어서 박춘풍이 제주도까지 가서 버렸거나 수원 일대에 유기한 시신이 제주도에서 발견될 가능성이 거의 희박하기 때문에 이 사건과는 무관한 것으로 추정되었다. 그리고 국과수 감식 결과도 김 씨와는 무관한 것으로 밝혀졌다. 하지만 이 사건이 터진 직후 발견된 거라 충격은 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